투자자들 ] 06월 15일 1회 자동차 관련 투자 아이템

TV를 보다가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방송에 나온 사업아이템이 얼마나 시장가치가 있을것인가에 대해

 제가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저의 생각을 써보도록 할께요.

다만 아래 작성하는 글들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일뿐

그냥 편하게 읽어주시고 다른 의견이 있다면 서로 토론을 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제가 모든걸 알 순 없으니까요!

같이 공부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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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자동차 회사입니다. 직접 프레임까지 모두 만드는건 아니고 기존 차체를 수제작한 부품들로 교체하고 수리하는듯 보입니다.

가격은 최소 4천만원에서 8천만원 이상이며 합법적인 범위내에 구조변경합니다.

가격경쟁력 : ★

4~8천만원이면(기존차량이 필요) 외제차와 경쟁을 해야하는데

자신만의 차를 갖는다는 좋지만... 차량 튜닝하는 연령층은 젊은 층일텐데

차값제외 튜닝만 8천을 투자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합니다.

중고차로 팔때도 난감할듯 보이고..

품질 : ★★★

방송으로 보기엔 상당한 품질로 보였는데 가격이 가격인 만큼...

브랜드 : ★★★

국내 유일 수제차 전문기업으로 홍보가 가능하고 이후 비슷한 기업이 생겨났을때

최초기업으로 홍보할 수 있어 좋아보입니다.

전문적인 기술(장인)이 필요한 사업에서는 "최초"나 "유일"과 같은 단어가 생명일테니까요.

진입장벽 : ★★★

이쪽으론 문외한이라... 수제작으로 저런 퀄리티를 내려면 말그대로 장인일텐데

장인수준이 되려면 노력이 많이 필요할테고 진입장벽은 높아보입니다.

시장크기 : ★

가격대가 국산차 타는 사람들에게는 꿈같은 이야기고 

외제차와 경쟁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차=자산이라 일반고객층 타겟은 힘들듯 보입니다.

즉 자동차 매니아를 상대해야 할텐데 그런분들은 워낙 전문가들이라...

시장도 아직까진 작아보이구요

경기 : ★★★

점차 자동차 튜닝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전망은 좋아보입니다만

경기가 불황이라 튜닝가격이 8천만원 이상이면 주머니 사정이 좀....

뭐 부자들 상대라면 상관은 없을려나...

한줄평 : 고급 제품을 파는것이 마진율이 높을테지만 시장 크기가 적어보여서...

사업확장은 제한이 있을듯 보입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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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전을 막아 연료를 줄이는 장치이며 주 타겟층은 isg가 없는 차량입니다.

20~30% 연료비 절감을 할 수 있으나 시동 모터와 배터리가 5~15% 수명 단축 될 수 있답니다.

가격은 장착비 포함 66만원이고 월간27만5천원 이상 유류비 지출한다면 1년안에 원금회수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가격경쟁력 : ★★★

차량을 많이 운전하는 분들 (특히 도심에서)에겐 높은 효용을 보일 수 도 있겠으나

모터와 배터리의 수명이 단축될 가능성도 있어 생각만큼 돈을 아낄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품질 : ★★★

이런 제품은 자체의 기술력이 중요한데 관련 특허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하니 기술력은 있어보입니다.

브랜드 : ★

아직 중소기업이라 많이 알려지지 못했습니다.

진입장벽 : ★★★★

기술력이 필요한 제품인 만큼 진입장벽이 높아 보입니다만

시장크기 : ★★

이미 다른 자동차업계에서는 ISG라는 기능을 장착하여 출시하고 있으므로 신차로 세대교체하면서

캐시카우는 사라질것이 분명해집니다. 다만 그 기간이 거의 명확하게 보이니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겠죠

경기 : ★★

기름값이 비싼 한국에선 경기를 그리 타지 않고 팔리겠지만 불경기에 한푼이라도 줄이려는 사람들에겐 더 없이 좋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한줄평 : 시대가 허리띠를 졸라메서 어떻게든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사람이 대부분인 상황이라 시장성은 높아보입니다. 

다만 기존의 차량들이 세대교체하는 시기가 온다면(isg가 달린 차량 구입)

시장이 없어지는것이라서 기업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는 위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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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경쟁력 : ★★★

중고차 한번 보고 결정하는것은 아니고 여러번 보고 결정해야하는데 가격이 부담이라

볼때마다 서비스를 신청할 순 없을것 같고 구입하기 직전 신청하는 사람이 대부분일듯 합니다.

다만 이 경우 불발날경우 다시 중고차를 고를텐데 할인서비스를 제공해주니 소비자 입장에선 좋을 듯 보입니다.

품질 : ★★★

방송상으로는 명탐정 코난처럼 콕콕 찝어내지만, 

서비스업상 일정수준 이상 품질의 서비스를 모두에게 제공하긴 어려울테고

(회사에서 품질관리할 수 있는 강제력도 부족하고) 

더욱 서비스를 받는 고객 입장에서 그것을 받는 입장에서도 

정비사가 하는 말이 맞는 말인지 틀린 말인지 무조건 믿어야하는게 문제일듯 합니다.

브랜드 : ★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된 스타트업 회사라 인지도가 적은게 흠인것같습니다. 

서비스업에서 공급자를 믿을 수 있는 방법이 브랜드인데 (유명 헤어샵이라던지) 많이 아쉽습니다.

진입장벽 : ★

각종 배달음식 중간연결 서버스가 치열한 경쟁하는 이유는 낮은 진입장벽 때문이죠. 

방송에서 대표는 비슷한 사업자가 많이들 생겨나서 같이 상생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돈이 걸려있는 문제에서 과연 그것이 가능할런지)

시장크기 : ★★★★

중고차 시장이야 워낙 크니 시장크기는 걱정할게 아닌듯 보입니다.

경기 : ★★★

중고차는 경기를 좀 탈듯 보입니다. 다만 경기가 좋지 않을수 록 새차보다는 중고차를 구입하여 

운용할 가능성이 높으니 앞으로 시장전망은 밝은편?

수익 :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번다라는 말이 안나오려면 수수료를 많이 떼지는 못할텐데 회사의 수익이 어느정도일까

투자를 받으려면 어느정도 수익이 나는지를 알려줘야 하는데 알 수가 없으니..

한줄평 : 분명 새로운 시장인듯 보입니다. 다문 낮은 진입장벽과 

1회 이용료의 8만원 중에서 얼마의 수수료를 받을 것인가가 투자의 중요한 문제인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