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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가구당 순자산 3억6천만원

갑남을녀 2016. 6. 14. 15:13

2016년 가구당 순자산(자산-부채)가 3억6천만원이랍니다.

(물론 평균의 함정이 있죠 근로자 50%이상이 200만원도 못받는 상황에 상위 5%가 전체 자산의 50%이상 보유하고 있으니

단순계산하더라도 보통의 사람들에겐 가구당 평균 1억8천이하로 가지고 있는게 정상이라는거죠 빚없으면 다행아닌가?)

여기서 무서운건 87%가 부동산자산이라는 겁니다. 부동산공화국

점점 세계경기가 침체되고 주택의 공급물량은 점차 늘어날테죠. 필연적으로 인구도 점차 줄것이구요

어떠한 경우든 부동산가격은 하락하는 시기가 올것이고 

(아 물론 주식과 같이 침체기 호황기가 있다는거지 계속적으로 하락한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부동산 가격에 민감하게 국가의 자산내역이 변동할것이라는거죠 

(예를들어 일순간 부동산 폭락할경우 자산폭락으로 나라가 빚만잔뜩 있는 거지꼴이 되는거죠)

때문에 부동산을 계속적으로 부양하려고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만 정부가 이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고 부양해야합니다. 뭐 알고 하는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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