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속의 그대

으아아아 오늘은 산호 하나 벌었습니다. 내 나무 300개!!!3000원어치 나무!!사기당했어 ㅜㅜ저기 갈매기 3마리가 절 놀리는듯 합니다 ㅜㅜ별 하는일없이 하루가 갔네요 다음날 아름다운 꽃들이 휘날리며응? 자랑하러 왔니? 아 이것은...?!고양이를 나에게 떠넘기려는?!.... 그렇게 고양이 한마리를 입양하고 편지를 보니 잘지내냐는 그런 편지군요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니허름한 건물 앞에 촌장님께서사색에 빠져계시네요 이 마을 자체가 허름해요 지금은 마을회관 없어요?뭔 촌이 그래요? 잘들 모여서 노시던데 대기업의 횡포?! 그럼 여기가 촌장님 땅이었어요?와 부자네하긴 주인공 농장을 허름하다고 말할정도니.. 이것저곳 보시더니 허름한게 아니라 폐허인데요?그나저나 수족관도 있었던거에요?마을회관에? 창문 옆에서 뭔 이상..

역시 아침마당을 봐줘야죠 돈벌기위해 전재산 감자에 투자!나무 300개를 위해 벌목하고 잤습니다. 다음날 오오오오 열렸네요. 정체불명씨앗도 당근이었나봐요.편지가 왔네요 아 어제 지도보고 광산이라는곳 가볼려고 했는데 길이 막혀있더라니조지마트가 해결해줬군요. 무를 수확하니 새로운 퀘스트가 나왔네요 100원이라니 너무 짠거아냐? 치킨!오 치넬루야치느님!!!매일 달걀냠냠 아 어쩐지아침마다 닭둘기가 하나둘씩 냠냠하더라구요사냥 안되나? ㅡㅡ 치느님 모실 사당(우리) 지으려고 목공소갔습니다.집 증축도 되네요뭐 10000원?DIY는 안되겠니? 뭔 개나소나 나무 300개를 가져오래 헐 나무 팔아내가 얼마나 힘들게 나무를했는데그걸 팔아?나무하는것보다 낚시해서 나무사는게 더싸게 먹혀헐역시 돈이면 다되는구나이 촌마을은 자본주의..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 보았습니다. [부실채권의 역습①] 부실화한 기업 여신, 폭증하는 가계부채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6&aid=0001065631 간추리면 점점 기업여신(기업대출)이 점점 부실화하는것이 현실화되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여겨진 가계여신(개인대출)이 줄진않고 폭증한다는것이죠. 이게 무슨이야기냐 하면 한국의 경우 가계여신은 보통 부통산 구입을 위한 대출이라 정부에서 계속적으로 주택담보대출규제를 하고 있지만, 낮아지는 금리와 높아지는 전월세 비용때문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일반 서민들도 여러 편법(집단대출 등)으로 대출하고 있다는거죠.(이러고 있는데 금리를 계속 낮춘다니... 무슨 생각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