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 밸리 ] 1일차

완전초보 스타듀 밸리 1일차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일보직전입니다. 

아 앙대 ㅜㅜ

재빠른 주인공 편지를 읽어보려고 합니다.

고리타분한 순간이 올때 읽어보라며 지금을 열어보지 말라고 하시네요.

유산이었던것입니다!

그렇게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세월이 흐르고

주인공은 회사에 취직해서 사회의 톱니바퀴로 적응하여 살고있습니다.

오른쪽의 해골이 신경쓰이면 지는겁니다.

따분하고 우울한 일상. 갑자기 편지가 생각나서 읽어봅니다.

거기에는 농장을 물려준다는 내용의 편지가!

주인공은 귀농하러 갑니다.

미리 기다리고 있는 로빈! 농장으로 안내해주네요.

왜 이리 친절하니^^ 너 좀 맘에든다 얘

여기서 뭘 하라는건지 ㅜㅜ 폐허직전의 농장!!

저기가 생활할 집이랍니다.

너 참 긍적적이다 얘

집에서 정리하던 촌장님이 나오시고

저도 궁금합니다 촌장님

왜요? 뭘하려구요?

아무튼 내일은 마을을 좀 돌아다니며 인사나 하랍니다.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주인공의 집을 평가해줍니다.

소.,.. 소박하다니?!

할아버지가 물려주신거라능

땅이 몇평인지 아냐능

이거 재개발하면 땅값 막오를꺼다 자슥아!

이런 개념을 밥말아드셨나 -_-;;

총장님 曰 이런말 하는 이유는 물건 파려고 한거랍니다.

아 그래서 그렇게 친한척한거였구나?

서비스 정신이 남다른데?

날 좋아해서 그런게 아니었어 ㅜㅜ

asky OTL..

하베스트문 짝퉁

이렇게 첫날이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