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 밸리] 3일차~4일차

스타듀 밸리] 3일차~4일차

아침에 일어나니 많이 컸네요

헛 편지가 온듯합니다.

남쪽 해안가로 오라네요

뭘주시려나

바보같이 이사람 저사람 소개하고 

마을 구경하느라 오후 5시가 넘어버렸습니다.

마....망했.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벌써 4일차군요

또 편지가 왔네요

아니 무슨 여기는 핸드폰도 없나 -_-;;

스팸광고군요

차단해야겠어요

비가오니 농사 신경도 안써도 되고 나무한것들을 모아 옆에다가 미니창고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마을 남쪽으로 ㄱㄱ

게시판에 제 당근을 먹고싶다고 올렸네요

그러도록하죠

마을 남쪽 해안가를 가보니

할아버지가 분위기를 풍기며 계십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헛?!

이것은?!

오예~

원래 농사게임은 초반에 낚시로 돈을 벌어야죠!

낚시게임인지 농사게임인지

아.. 광고였네요

여기 촌사람들은 장사만을 생각하는군요 ㅜㅜ

득템!

네네 자주 거래해요

바로 한마리 낚아보고

낚시대로 해초도 낚아보고?

1짜리나 3짜리나 같은값 쳐주시는 할아버지

굴도 따면서 올라가보니

다리가 끊겨있네요

건너편에 돈들이 보이네요

300개라니 -_-;;;

녹조류라니?!

나무랑 돌이랑 열심히 캐다가 돌에서 이상한게 발견되었네요

동굴을 뭐하는곳인지 모르겠고 위로 올라가니

서양고추냉이가 있네요

이로써 4일차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