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3 약소국으로 천통하면서 쌓은 팁

1. 외교를 이용하라

기본 플레이 방법은

주변 강대국과 동맹후 약소국을 하나씩 하나씩 먹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겨우 이걸 이야기 하려고 쓴건 아니고

도저히 상대하지 못할 상대국이 처들어오면 정전협상으로 인재 하나보내고

최대한 시간을 끌어서 정전하세요. (상대측 은의3개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이 정전(동맹도)은 언제든지 끊을 수 있습니다. (끊으면 약2년동안 외교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상대가 빈집이다 싶을때 끊어서 빈집털이를

익주평정이나 영웅십삼걸 영웅집결 적벽대전같이 주변 약소국은 없고

다 강대국에 빈땅이 거의 없는 경우 (엄백호 사섭 한복 맹획과 같은 하드코어)

일단 가까운 나라를 동맹을 맺으세요 그리고 상대끼리 싸우는걸 구경하세요.

그리고 동맹땅은 병력이 통과할 수 있으므로 상대진영 빈집터세요

그리고 상대의 멸망직전 마지막 도시는 꼭 먹어주세요

인재셔틀입니다.

 

2. 명품을 이용하라

설전 일기토가 짜증나는건 수치가 낮은쪽이 높은쪽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이기면 괜히 매료되는게 아닙니다 ㅜㅜ

월급받아 돈도 넉넉한데 명품을 긁어 모아주세요

아이템빨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3. 일발역전을 노려라

삼국지 13은 귀환병이 돌아오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돌아와도 부상병이 회복하는 시간 은근 느려서

적군이 전병력 끌고 오면

성내 방어무기와 이런 저런 방법으로

막고 최대한 병력을 보존한다음

전쟁이 끝나자마자 말타고 달려서 성을 함락시키세요.

4. 군량을 이용하라

AI문제인지 적군이 군량을 사지 않습니다.

때문에 몇번 전쟁하다보면 출병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약소국으로 플레이 하다보면

강대국끼리 싸우다가 어부지리로

나라하나를 냠냠 할 수도 있습니다.

(강대국 순위에만 들면 게임은 끝난겁니다)

5. 내정보다는 군비 위주로

군량은 사면되고

돈은 조사하면 나오는거고(컴퓨터 성 빼앗으면 됩니다.)

군비위주로

특히 민심 위주로 찍어주세요

6. 빈땅은 모조리 먹자

삼국지 13은 병력빨이 어마어마합니다.

거의 등가교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아 물론 비슷한 기술력일때 입니다.)

재야도 자기 진영에 있는 사람만 데려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