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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3 ] 영걸전 공략 6화 ( 왕도천계 1편 )

갑남을녀 2016. 6. 23. 22:22



삼국지 13 영걸전 공략 6화


왕 도 천 계

- 1편 -






강동의 호랑이 손견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손견은 손무(손자병법서의 저자)의 후손이라는 이야기가 있구요 금수저집안

손가일족은 강동땅을 기반으로 오나라를 세워

삼국시대(위 촉 오)의 한축을 담당합니다.

뭔가 스포일러였나



지난화에서 호로관 메뚜기의 활약으로 겨우 쫓아낸 날파리떼가

다시금 낙양으로 진격해 호로관을 함락했습니다.



손견은 황건적의 난과 반동탁연합의 



지난화 날파리들이 무서워 낙양을 불태우고 도망친 동탁



씐나서 강남스타일 추는 손견

아이씐나



낙양으로 출동합니다.



낙양에 도착하니 정체불명의 노인이 공성법을 알려줍니다.



진의 갯수에 따라

전법게이지 차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상대의 전법을 막기 위해서는

적의 진을 가능하면 다 부수는 쪽으로

계획해야합니다.

또한 진을 부수면 부술수록 적부대의 사기도 떨어지니

일석 이조?!



적의 진지를 부수면 노인이 성안으로 진입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진입방법은

1. 성문돌파

충차를 이용하여 성문을 부수고 돌격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조립시간을 생각하면 그냥 부수는쪽이....


2. 성벽돌파

운제를 이용하여 성벽을 넘고 돌격

장점 - 성벽 위의 적들에 대항을 할 수 있습니다.

적본진을 기습할 수 있습니다.

단점 - 한번 성벽을 넘어 들어가면 전장을 빠르게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복병에 취약해집니다. 게임상 복병이 아니라 포위라고 해둘까요?

가령 성벽을 넘어 진입했을때 대화계로 인하여 빠르게 전장을 빠져나와야 할 경우

적이 길목을 가로막고있다면? 전멸



조립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다만 조립만 하면 언제든 써먹을 수 있어서

조커가 하나 생기는거죠



어찌 삼국지의 군주들은 이리 인성이 쓰레기인가!



등용이라는 선택지는 없나?



결국 놓친 노인장



황개와 정보는 불타버린 낙양에 당황합니다.



추격을 하지않는 손견



전쟁보다 낙양을 재건하여 명성을 얻는쪽을 택하는군요



손견 본인과 환계한테 맡깁시다.



추가 복구를 합니다.



저의 경우 이런식으로 중신임명을 했습니다.



상업 농업 문화 각 1000씩을 다 체우고 계절이 바뀌면 번영도가 오릅니다.


다음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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