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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3 ] 영걸전 공략 5화 ( 천하무쌍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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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3 ] 영걸전 공략 5화 ( 천하무쌍 )

갑남을녀 2016. 6. 21. 21:36




삼국지 13 영걸전 공략 5화


천 하 무 쌍





삼국지 먼치킨 메뚜기 여포의 이야기입니다.



지난화에 호구원소를 바지사장으로 앉혀 반동탁연합을 세운 찌질조조와의 싸움이 시작되려 합니다.



방천화극으로 무장한 여포

사실 여포는 방천화극을 쓰지 않았습니다만..



여포는 본디 정원(나무정원이 아닙니다.)휘하였으나 헤드헌팅동탁이 적토마로 꼬셔서 뺏어옵니다.자본주의여포

정사든 연의든 무력은 강하나 지력은 딸리는게 공통적인 이야기죠.




낚시이유가

여포를 낚아봅니다.



낚인 여포가 어이없어하며

그런 하찮은 일은 다른 녀석에게 맡기라고 합니다.

야 너 아직 구품관 신입인데?



분위기 파악 못한 도적왕 무리들

여포가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일기토로 처치해줍니다.


일기토도 설전과 방식이 같습니다.

간단하게 처치해줍시다.



분위기를 몰아 다시한번 낚으려는 낚시이유



역시 여포는 하지 않으려 합니다.



다시한번 미끼를 던지는 강태공이유



여포는 미끼를 덮석 뭅니다.

이유의 표정은 참 쉽죠?



간단하게 순찰 2번정도만 해주면 해결 완료합니다.

팁 : 동탁이 잘 도와줘요 다른놈들은 바쁘다며 안도와줌 ㅜㅜ



악 내 보상!!!



열받은 여포는 연합군을 청소하러 막사로 갑니다.



훈련퀘스트 시작이군요.



임무장 하나는 본인이

하나는 장료에게 맡기면 금방 끝납니다.



관우가 술이 식기전에 돌아오겠습니다. 열정페이 관우

라고 말하며 뛰쳐나가 단합에 베어버린 이야기가 유명하죠



본래 동탁이 여포를 보내려 했었는데

화웅이 닭 잡는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쓰려 하십니까? 라고 말하며

갔다가 소(관우)에게 데꿀멍 당했습니다.



여포가 직접 출전

혼자 다쓸어버립니다.

이때 조조가 여포를

저렇게 평가하죠


연합군이 밀리는걸 막기위해

반동탁연합이 하청을 동원하여

(주) 촉나라의

관우와 장비의 눈물겨운 열정페이신공으로 

유비가 여포칼을 버틴걸 봐선 보통 무력이 아닙니다.

여포가 잠깐 물러납니다.

중소기업의 서러움입니다.



요단강 건널뻔한 여포

생각지도 못한 저임금 하청러쉬에

당황합니다.



때는 이때다! 싶어

별동대를 꾸려 선빵치려는 반동탁연합



다시 한번 여포가 출전합니다.



낙양의 병력이 많으니

5000정도야 녹여줍시다.



야 5천이라며?

전령부터 수배해라

간첩이다



전편에서의 방법으로(앞뒤 협공 및 일점사)

모랄빵전법을써서 손쉽게 이깁시다.



다음은 털리고있는 호로관을 막아줍니다.



앞쪽에서 막고 빠른 기동력으로 돌아서 뒤를 치면

금방 이깁니다.



동탁 이 멍청아 때는 이때야!

병력손실 거의 없어

빈집털이 가야해!!



이런 동탁 바보 ㅜㅜ



동탁을 이용하려는 이유



연합군의 기세에 못이겨 동탁은 후퇴합니다.


동탁과 반동탁 연합의 전쟁은 어떻게 될런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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